Skip to main content

김차수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정확성은 신속성에 우선하는 가치라고 믿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신선한 시각으로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김차수

일부 이마트 주주, 경영진 책임 지적 사상 첫 적자 및 희망퇴직 여파 이마트 "본업·상품 경쟁력 통해 위기 돌파하겠다" 이마트 주주총회 현장/사진=이마트 이마트 주주들이 부진한 이마트 실적을 지적하고 나섰다. 지난해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낸 가운데 주주들은 정용진 회장의 책임 경영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상 첫 전사 희망퇴직으로 인해 노조들의 반발까지 거센 가운데 이마트는 올해 상품과 가격 경쟁력 확보 중심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매출과 수익 반등을 다짐했다.

Read More
김차수

내년 HBM까지 거의 다 팔렸다, 마이크론 '어닝서프라이즈' AI 메모리 3파전 본격화 양상, HBM3E에서 결판 날까 관건은 엔비디아의 최종 퀄(Qualifying) 테스트 통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15% 급등했다. 예상외로 강한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가 마이크론의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SK하이닉스-삼성전자로 굳혀졌던 HBM 시장판도가 바뀔지에 시선이 집중된다.

Read More
김차수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 철수 결정 CJ 올리브영 강세에 결국 '백기' 들어 질 좋고 저렴해야만 살아남는 韓 시장 사진=세포라 코리아 전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가 오는 5월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지난 2019년 10월 의욕적으로 서울 파르나스몰에 1호점을 열었으나, 5년도 채우지 못하고 문을 닫게 된 것이다. 세포라는 루이비통, 디올에 이어 매출액 기준 LVMH 산하의 3번째 초대형 브랜드지만, 저가 전략을 내세운 브랜드만이 살아남는 한국 시장의 벽을 넘지 못했단 분석이 나온다.

Read More
김차수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종료, “역할 다했다” 단기금리 -0.1%→0~0.1% 상향 한국 증권가 "자동차·조선 등 수혜효과" 거론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7년 만에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일본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디플레이션이 끝났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리 인상과 함께 2016년 2월 시작한 마이너스 금리 정책도 종료됐다. 마이너스 금리 정책은 은행이 중앙은행에 돈을 맡기면 -0.1%의 단기 정책금리(당좌예금 정책잔고 금리)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런 가운데 일본이 금리인상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Read More
김차수

SNS 통해 경제 공부하는 미국 Z세대들 국내 Z세대들도 TV, 유튜브 등으로 투자 공부 SNS상 정보의 비전문성 우려 목소리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에서 강제 매각 위기에 몰린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Z세대의 재정 관리 방식을 교육하는 수단이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금융 관련 지식이 유포되고 있는 만큼 규제 당국이 제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Read More
김차수

고용부·기재부, 제15차 일자리전담TF 회의 개최 "산업·인구구조 전환으로 인해 노동력 추가 필요" 자동화 흐름과 배치, 기업들 "인력 공백 AI로 메울 것" 경제성장 둔화를 막으려면 향후 10년간 최대 89만4,000명을 추가 고용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정부는 청년·여성·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취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만 기업의 고용 축소 추세나 디지털노마드족의 증가 흐름과는 상반된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평이다.

Read More
김차수

타빙 이용자 역대 최대 증가, 나 홀로 상승세 실시간 무료시청 서비스·스포츠 특화 전략 주효 ‘프로야구’ 돈 내고 중계 보는 시대 도래했다 사진=티빙 토종 OTT 티빙이 되살아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구독료를 20% 넘게 인상했음에도 지난달 월간활성이용자(MAU), 하루활성이용자(DAU) 등에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국내에 서비스 중인 OTT를 통틀어 ‘나 홀로 상승세’다. 프로야구 유무선 중계권 계약 및 실시간 TV 채널 무료 시청 서비스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