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차수
소액주주연대 "오버행 이슈 해결 의지 커"신 회장 진정성도 확인, 장남에는 실망”소액주주 등에 업은 3자 연합, 안건 통과 기대 이번 달 임시 주주총회를 앞둔 한미사이언스의 소액주주연대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모녀(송영숙·임주현)가 뭉친 '3자 연합'과 '형제'(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중 3자 연합을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월 소액주주연대가 OCI그룹과의 합병 반대를 이유로 형제 측을 지지했던 입장을 뒤집은 것이다. 이로써 3자 연합이 50%에 가까운 지분을 확보하게 돼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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