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4월 위기설’? 무너지는 건설업계에 막연한 위기감 확산하나
건설업계 위기감 ‘증폭’, 건전성 위기에 힘 실리는 ‘4월 위기설’ 업계선 회의적 의견, “확산된 명단부터 사실 아냐” 정부도 위기관리 나섰지만 영향력은 ‘미지수’, “불안감 퍼질 수밖에” 오는 4월 건설사들이 대거 법정관리에 돌입한단 설이 나돌고 있다. 건설업계를 둘러싼 위기가 갈수록 커지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단 방증이다. 이 같은 위기설이 등판한 건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여파…